[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정일구 기자] WGTOUR의 매치퀸을 가리는 '제1회 볼빅 슈퍼 매치플레이'가 1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이순호, 심보현이 16강전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승 상금 1천만원, 총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번 볼빅 슈퍼 매치 플레이에서는 총 16명의 WGTOUR 스타들이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돌한다. 대회 코스는 올해 7월 오픈한 골프존카운티 청통 GC로 WGTOUR 선수들에게는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코스로 누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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