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골든슈 수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든슈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의 리그들 중 지난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사진(말뫼)=AFPBBNews=News1 |
호날두는 수상 후 “골든슈를 4회나 수상한 사람이 내가 처음인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골든슈를 받고 싶다”고 다짐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 중이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