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중학생 2인방 한선용(효명중)과 정영석(마포고)이 ITF국제주니어테니스 말레이시아 이포챔피언십(Grade4) 16강에 올랐다.
14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한선용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말레이시아의 리 휴앙 위를 6-1, 6-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해 시드 7번 중국의 뮤 타오와 8강을 다투게 됐다.
정영석(마포중)은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합류한 켄조 코이스티라 라르손(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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