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축구회관) = 김재현 기자] 15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그룹A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 최용수 감독,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성남FC 김학범 감독, 제주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등 상위 6개팀 감독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스플릿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자 황선홍 감독이 마이크 박스를 건네고 있다.
K리그 상위 6개팀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3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