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15-16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장충체육관에서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2년 3월 14일 드림식스(현 우리카드)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경기 이후 1,311일 만이다.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드림식스는 보수 공사 관계로 안방을 옮겼었다.
우리카드 박상하가 한국전력 방신봉에게 블로킹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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