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남자 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7연승과 함께 ATP 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총상금 478만3320 달러)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리(영국)를 2-0(6-1 6-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올 시즌 US오픈부터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머리와의 상대 전적도 20승9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 남자 프로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가 14일(한국시간) US오픈 대회 결승전에서 페더러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