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이상철 기자] 창원시의 야구열기가 뜨겁다. NC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염원하는 홈팬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두산과 NC의 5차전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1만10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포스트시즌 통산 252째 매진.
올해 마산구장에서 치러진 포스트시즌 3경기 모두 완판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매진 사례를 이룬 NC다. 포스트시즌 10경기 가운데 매진은 3번. 모두 마산구장에서 기록했다.
↑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경기는 모두 매진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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