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이용규와 손아섭이 훈련 전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표팀은 28일까지 잠실, 29일에서 31일까지 인천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11월 3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몸을 푼다.
이어 11월 4일과 5일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6일 일본 삿포로로 이동해 8일에는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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