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대호 MVP’
일본프로야구 이대호가 MVP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월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대호는 “부상 때문에 야구를 그만둬야 할까 했을 때는 하루에 소주 20, 30병씩 마셨다”며 “먹으면 졸리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그때는 다른 생각이 하기 싫었다. 술 기운에 잠들어
이대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대호,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군요” “이대호,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오는듯” “이대호,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성공했구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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