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동아오츠카와 손을 잡았다. WKBL은 30일 오전 11시 등촌동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2015~2018 시즌 공식 음료 후원 체결식을 가졌다.
31일 개막 되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3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은 체내 밸런스 조절과 수분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음용하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결식에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대표이사, 이진숙 이사, WKBL 신선우 총재, 양원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사진=WKBL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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