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4-3으로 승리했다.
노경은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뽐내며 삼성에 4-3으로 이겼다. 지난 26일 1차전에서 먼저 1승을 내줬던 두산은 이후 3연승으로 삼성을 몰아붙이며 창단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다.
삼성 박석민이 경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