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사회봉사활동 56시간 부과…‘사생활 관리 소홀’
장시환 장시환
[김조근 기자] 야구선수 장시환에 사회봉사활동 56시간이 부과됐다.
kt 위즈는 SNS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 선수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2일 열어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 및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소송이 마무리 되기 전 징계를 발표한 것.
구단은 장성우에 대해서 ‘KBO 야구규약 제 14장 유해행위 제 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의거 해당 논란 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물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천만원을 부과하며, 벌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 장시환/사진=MK스포츠 DB |
장시환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