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2015-201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이재영, 현대건설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경기 전 벤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다영이 재영의 뺨을 꼬집고 있다.
개막 후 4승 1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4승 1패로 현대건설과 같지만 현대건설에 승점에서 뒤져 2위를 마크하고 있다.
흥국생명 역시 강호 현대건설을 맞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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