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삿포로)=천정환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프리미어12' 대회 개막전을 앞두고 7일 니혼햄 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강민호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8일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한편 세계랭킹 8위 한국은 일본(1위), 미국(2위), 도미니카공화국(6위), 베네수엘라(10위), 멕시코(12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은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 후 9일 대만으로 이동해 도미니카공화국(11일), 베네수엘라(12일), 멕시코(14일), 미국(15일)과 맞붙는다. 조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16일 8강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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