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미얀마와 라오스전을 앞두고 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소집 첫 날 훈련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의 웜업을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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