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FIFA 랭킹 161)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5차전을 가졌다.
전반 29분 구자철에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은 후 지동원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을 달리며 승점 12점으로 조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한 경기 더 치른 쿠웨이트가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날 승점 3점이 중요하다.
축구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가진 후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와 6차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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