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안규동)는 자사의 해외여행 브랜드 롯데홀리데이가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여행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홀리데이는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조사와 전문위원의 심의 결과 다양하고 차별화한 상품으로 고객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충족시킨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롯데제이티비는 VIP를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롯데로얄, 젊고 트렌디한 일정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레이디스홀리데이, 자녀들과 함께 믿을 수 있는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대상 수상을 계기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상품으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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