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득녀, 첫 딸은 아빠 닮는다던데…스포츠★ 2세 외모 ‘눈길’
[김조근 기자] 박지성(34)이 건강한 딸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스타들의 2세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JT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를 통해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30)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 박지성 득녀, 첫 딸은 아빠 닮는다던데…스포츠★ 2세 외모 ‘눈길’ |
아이의 태명은 김민지의 어린 시절 별명을 따서 '만두'.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은 작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1년4개월 만에 사랑스런 딸을 얻었다.
↑ 박지성 득녀, 첫 딸은 아빠 닮는다던데…스포츠★ 2세 외모 ‘눈길’ |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유니폼을 벗고 자신이 만든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역시절 전성기를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7월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공헌위원으로 임명됐다.
박지성 득녀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