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적하고 받은 돈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0억 원?...‘대박!’
[김조근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적 연봉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이대호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본 이적 후의 생활과 연봉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대호, 이적하고 받은 돈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0억 원?...‘대박!’ |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이대호는 올 시즌 이적하고 받은 돈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0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대호는 “계약기간이 2+1년에 계약금 5천만엔(약 4억 6천만 원), 2014년 연봉 4억 엔(약 37억 원), 2015년 연봉 5
이어서 이대호는 “2013년 6월 이후로 환율도 보지 않고 있다. 솔직히 가슴 아프지만 이젠 마음을 비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지난 19일 야구 프리미어12 한국-일본 전에서 활약을 펼쳐 우승을 견인했다.
이대호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