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안양 KGC가 전자랜드를 꺾고 시즌 6연승과 홈 12연승 가도를 달렸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오세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오세근이 승리 후 마스코트 홍의장군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 패해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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