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 못 사귄다" 억울함 호소…이유 들어보니?
↑ 손아섭/사진=연합뉴스 |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손아섭(27·롯데)이 오늘 포스팅결과를 통보 받는 가운데 그와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와의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아섭은 과거 KBS N 스포츠 프로야구 결산 '야생야사 2011'에 출연해 "더 이상 나의 이상형은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아섭은 이어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사귄다"라며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최희 아나운서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앞서 손아섭은 그동안 이상형으로 최희 아나운서를 꼽아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손아섭은 지난 22일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곧바로 다음날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혜택을
이런 가운데 24일 오전 7시 손아섭의 포스팅 시간이 끝나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KBO에 최고 응찰액을 알릴 예정입니다.
한편 KBO가 롯데에 이 금액을 알리면 손아섭 포스팅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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