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양재동)=김영구 기자]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개최됐다.
구자욱이 생애 첫 한번뿐인 신인상을 수상받고 구본능 KBO 총재로 부터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아기 사자' 구자욱은 올 시즌 0.349의 타율에 11홈런 17도루, 57타점 등을 기록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