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손흥민이 유로파리그(UEL)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J조 조별예선 5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가 되면서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모나코(프랑스)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 예선 통과를 확정지었다.
↑ ↑ 손흥민(왼쪽)이 카라바흐 FK와의 2015-16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아제르바이잔 바쿠)=AFPBBNews=News1 |
특히 이날 손흥민은 후반 19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수비수 한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손에 살짝 스친 뒤 골대 상단을 맞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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