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UFC 서울 추성훈이 ‘1박2일’ 재방문을 약속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하는 가을맞이 남자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단체 입수로 여행을 마감한 추성훈은 “남자끼리 여행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 또한 “운동만 하다가 이런 곳에 오면 동기부여를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UFC 서울 추성훈, ‘1박2일’ 재방문 약속?…“시합 이기면 꼭” |
또한 추성훈은 “너무 행복하다”며 다시 ‘1박2일’에 방문하겠냐는 PD의 질문에 “어제도 말했지만 우리 둘(추성훈, 김동현)이 시합에서 이기면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재방문 약속을 했다.
UFC 서울 추성훈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