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허유강, 같은 날 웨딩마치 울리는 한화 투수들...‘3시간 차이네’
[김조근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동걸과 허유강이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 이동걸 허유강, 같은 날 웨딩마치 울리는 한화 투수들...‘3시간 차이네’ / 사진=한화 |
이동걸은 오는 12월5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신부 오아름 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오아름 양은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전
허유강은 오는 12월5일 오후 3시 서울 더파티움 4층 웨딩홀에서 신부 신채원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이동걸 허유강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