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남자 펜싱 플뢰레의 이광현(한체대)이 2015 이탈리아 토리노 그랑프리 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광현은 지난 29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마감한 대회 개인전 4강에서 크루즈 리차드(잉글랜드)에게 10-15로 패했다. 이광현은 니스타 로젠로(이탈리아)와 대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광현은 8강에서 아보라 조르지오(이탈리아)를 15-6으로 꺾었다.
↑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
한편 여자부에서는 전희숙(서울시청)은 18위, 홍서인(서울시청)은 28위 등 출전한 7명의 선수가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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