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승우(17·바르셀로나)가 영국 축구전문지 ‘포포투’ 선정 19세 이하 유망주 2위로 꼽혔다.
‘포포투’는 2일(한국시간) 흥미진진한 19세이하 축구선수를 발표했다. 이승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마르틴 외데가르드(17·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위에 올랐다.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A매치 최연소 출전 기록(15세253일)을 세운 천재 미드필더로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014-15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데뷔 무대를 치렀다.
↑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이승우.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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