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이학주(25)의 최종 선택은 미국 잔류였다.
이학주의 소속사 GSI는 4일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학주는 지난 9월 탬파베이 레이스서 지명할당 이후 방출된 뒤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입성에 다시 도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계약에는 내년 스프링캠프 초청까지 포함돼 있다. 이학주는 메이저리그 입성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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