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FC 서울 고요한이 5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미모의 신부 오수연 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요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요한의 예비신부는 무용강사 겸 쇼핑몰 CEO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오수연 씨와 결혼의 꿈이 이뤄졌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고요한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와이프를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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