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10점 만점에 7점이다.”28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폭격기 오레올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레올이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레올은 28득점을 올리며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2(23-25 25-23 25-23 22-25 15-8) 승리를 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은 오레올과 문성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사진(수원)=김재현 기자 |
그래도 최 감독이 오레올의 활약에 후한 칭찬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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