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양재동) 김원익 기자] 박석민(NC)이 핫코너의 새로운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골든글러브 2연패에 성공했다.
박석민은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 투표 수 358표 중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아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해 동안 KBO 리그에서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10개를 두고 총 44명의 선수가 경합했고 3루수 부문은 총 5명의 후보가 나섰다.
↑ 사진(서울 양재동)=곽혜미 기자 |
지난해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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