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희망을 담은 유니폼을 입는다.
OK저축은행은 9일 "금일 홈경기부터 ‘800명의 꿈으로 기적을 일으키자’라는 주제의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매 시즌 특색 있는 슬로건과 의미를 담은 유니폼을 선보여온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이번에는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재)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담은 특별한 유니폼을 선보인다.
↑ 사진=MK스포츠 DB |
(재)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지속이 곤란한 학생에게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리더십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에 아
OK 저축은행은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유니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있지만 꿈을 위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인과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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