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 해트트릭, 조별리그 원정경기서 3-0 완승 ‘앙리 이후 무려 4761일 만’
지루 해트트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스널은 10일 올림피아코스 FC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최종전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9·프랑스)는 페널티킥 포함 3골로 올림피아코스전 아스널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아스널 소속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해트트릭은 앙리가 AS 로마와의 2002-03 2차(16강) 조별리그 2조 1차전(3-1승)에서 3골을 넣은 이후 무려 4761일(만 13년13일) 만이다.
↑ 지루 해트트릭 |
아스널은 201
지루 해트트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