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김영구 기자] 14일 경기도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우리은행 경기에서 KDB생명 김소담이 상대 더블팀에 갇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KDB생명은 9연패에 빠지면서 2승11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우리은행은 최근 4연승까지 달리면서 10승2패로 선두에 자리잡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우리은행이 두차례 모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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