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이 73-72의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삼성은 모비스전 23연패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시즌 첫 4연승을 거뒀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종료직전 장민국이 자유투를 얻어내자 물을 마시고 있다. 장민국은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켜 한 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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