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코디에르(29)를 영입했다.
오릭스는 21일 코디에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52.
코디에르는 191cm의 장신에서 나오는 160km 이상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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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코디에르(29)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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