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포르투’ ‘축구선수’
축구선수 석현준(25·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의 명문 축구 클럽 포르투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6일 석현준이 포르투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석현준은 현재 포르투갈 프리메이 라리가에서 15경기 출전, 9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라 있다.
석현준의 이번 시즌 활약에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여러 유럽팀들이 석현준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호펜하임, 마인츠 등 독일 구단에서 석현준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셀틱, 잉글랜드 사우스햄턴도 석현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 소식을 보도한 ‘아 볼라’에 따르면 포르투는 석현준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석현준의 소유권
석현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현준, 승승장구하네” “석현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석현준,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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