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도로공사 박종익 감독이 경기에 승리하고 시크라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시즌 9승(10패)과 승점 27점째를 수확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5패(14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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