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2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전자랜드전 8연승이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약체 전자랜드를 맞아 이승현과 조 잭슨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전자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해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승현이 승리 후 문태종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전자랜드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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