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경기에서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공격을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9연승의 무서운 상승세 IBK기업은행은 15승 6패(승점 46점)로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3위 흥국생명에 승리시 창단 최다연승을 기록한다.
기업은행은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4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