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산) = 옥영화 기자] NC 다이노스 테임즈의 새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NC 다이노스가 2016 시즌을 위해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 필드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6일 NC 캠프에 합류한 테임즈는 27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2015 KBO MVP 테임즈의 왼쪽 팔에는 live to die 문구와 화려한 문신이 있었다. 테임즈는 새 타투에 대해 "별다른 의미는 없고, 멋있어서 했다"고 말했다.
↑ 새 타투로 멋냈어요.
↑ 2015 시즌 테임즈의 팔뚝.
↑ 테임즈 문신이 관심 갖는 이창섭.
↑ 우람한 팔뚝에 거대한 문신.
↑ 서 있기만 해도 화보.
↑ MVP 다운 각오, live to die(죽기 살기)
↑ 해커, 스튜어트도 놀란 테임즈의 강렬한 타투.
↑ 테임즈, 2년 연속 MVP는 내꺼야.
한편, NC는 이번 전지훈련을 '서부행진(March West)'이라 이름 지었다. 미국 서부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2016시즌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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