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선수와 구단의 양보 없는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탬파베이 지역 언론 ‘탬파베이 타임즈’는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좌완 투수 드류 스마일리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조정위원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조정위원회는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열린 첫 번째 조정위원회다.
↑ 드류 스마일리가 레이스 구단과 조정위원회를 가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시즌 265만
탬파베이 타임즈에 따르면, 레이스 구단은 지금까지 19시즌 동안 여섯 차례 조정위원회를 가져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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