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성남)=천정환 기자] 4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제 97회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사전경기가 열렸다.
유영이 연기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유영은 A조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09.7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52.94점과 합친 총점 162.71점을 기록한 유영은 여자초등부 3위에 올랐다. 1위는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 점수 116.24점을 받았다. 총점 174.55점을 받은 임은수는 총점 173.20점을 받은 김예림(12, 군포양정초)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