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지난해 12월 25일 SK전 착지 과정에서 발목부상을 당한 고양 오리온 헤인즈가 복귀했다.
헤인즈가 안양 KGC 오세근의 마크를 앞에 두고 속공 드리블을 하고 있다.
안양 KGC는 27승 19패로 4위, 고양 오리온은 29승 17패로 2위다.
올 시즌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는 오리온이 3승2패로 다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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