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천정환 기자]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 스트릭렌이 슛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23승4패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하나은행에 8경기 차로 앞서있다. 이날 우리은행이 우승을 확정짓는다면 여자프로농구 단일리그 사상 역대 28경기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 기록은 인천 신한은행이 2010-2011시즌에 세운 29경기(26승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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