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LG트윈스 선수단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천웅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애리조나 캠프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LG 선수단은 귀국 다음날까지 쉬고 16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2차 스프링캠프 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LG는 오키나와서 요미우리(18일)-한화(22일)-넥센(24일)-주니치 2군(26일)-SK(27일)-주니치 1군(28일)-KIA(29일)-삼성(3월 2일)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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