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와쿠마 히사시(34·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에다 겐타(27·LA 다저스)가 닛폰햄 파이터스 캠프에 방문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두 명의 일본인선수가 16일 미국 내에서 전지훈련 중인 닛폰햄 캠프를 전격 방문해 선수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와쿠마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간 재계약을 맺었다.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으로 정상급 활약을 펼쳤던 마에다는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LA 다저스와 8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와쿠마 히사시(사진)와 마에다 겐타가 닛폰햄의 미국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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