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장광균 감독 대행이 미소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6연패 탈출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17승 14패(승점 52점)로 4위, 삼성화재는 19승 12패(승점 54점)로 3위다.
승점 2점차라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수도 있다.
한편 올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삼성화재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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