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천정환 기자]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가 열렸다.
KCC 안드레 에밋이 버저비터를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KCC와 모비스가 나란히 이기거나 질 경우 상대전적서 4승2패로 앞선 KCC의 우승이다. KCC는 KGC에 져도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잡으면 우승을 확정한다. 하지만, 모비스는 전자랜드에 무조건 이긴 뒤 KGC가 KCC를 잡아야 우승을 확정한다. KCC는 자력 우승이 가능하지만, 모비스는 자력 우승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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