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마일 류현진, 과거 삼둥이와 가면 쓰고 첫 만남…삼둥이 반응은?
84마일 류현진과 삼둥이가 만남이 새삼 화제다.
작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류현진은 삼둥이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폴리 가면을 쓰고 등장한 류현진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송일국 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84마일 류현진 |
류현진은 삼둥이와 빨리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삼둥이는 아직은 어색한 듯 방으로 들어갔다.
특히 류현진이 가면을 벗자 만세는 “아저씨 가면 써요”라고 말했고, 류현진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가면을 다시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애리조
이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30개의 공을 던져 구속이 84마일 정도 나왔다.
84마일 류현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